(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갑옷을 벗고’ 특집으로 조인성, 배성우, 박병은, 남주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주혁은 영화 '안시성'을 함께 찍은 조인성, 배성우, 박병은과의 술자리 오열 사건의 내막을 밝혔다.
남주혁은 "오전부터 일정이 영화스케줄로 계속 있었다"면서 새벽까지 이어진 술자리에서 눈물을 보인 뜻밖의 이유를 공개했다.
남주혁은 "눈물이 계속 났다. 정신력이 강해졌다"고 덧붙였다.
또한 남주혁은 조인성의 집에서 술을 마시다 감탄한 에피소드로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남주혁은 “조인성 집에서 먹은 사과가 남달랐다. 일반적으로는 조각으로 잘라주는데 슬라이스로 잘라주셨다. 저는 그걸 실제로 처음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2 23: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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