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갑옷을 벗고’ 특집으로 조인성, 배성우, 박병은, 남주혁이 출연했다.
조인성은 다수의 드라마, 영화의 주역으로 작품마다 흥행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은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로 어느덧 데뷔 21년 차에 접어들었다.
차태현이 ‘라디오스타’ MC로 합류할 때부터 절친인 그의 출연이 희망처럼 종종 언급됐던 상황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잘 출연하지 않는 조인성이 출연한다는 사실 그 자체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다.
조인성은 모두의 기대 속에 마침내 등장했고 “상암은 처음”이라며 자신이 직접 이번 조합을 꾸린 사실을 밝혀 모두를 흐뭇하게 했다.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2 23: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