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탐정’ 최다니엘, 어머니를 자살을 하게한 범인…약점을 파고드는 이지아는 생령아니면 귀신?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오늘의 탐정’에서 최다니엘의 어머니를 자살하게 만든 범인도 이지아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1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오늘의 탐정’에서는 다일(최다니엘)은 여울(박은빈)을 데리고 어머니의 죽음 후에 오지 않았던 집에 왔다.
 

여울(박은빈)은 동생 이랑(채지안)의 보청기를 끼고 주위의 소리를 들었고 다일(최다니엘)의 어머니가 죽게된 당시의 소리를 듣게 됐다.
 
다일(최다니엘)의 어머니는 우혜(이지아) 때문에 다일에게 “엄마만 아니였으면 나는 할 수 있는게 더 많았을텐데”라는 말을 듣는 착각을 일으켰다.
 
이어 우혜(이지아)는 다일의 어머니에게 “우리 아빠는 내가 열두살때 죽었어. 내게 짐이 될까봐 선택한거야. 그러니까 선택해 니 아들이 죽던지. 아니면 네가 여기서 죽던지”라고 말했다.
 
또 다일의 어머니는 욕조에서 자살을 했고 다일(최다니엘)이 이를 발견하게 됐고 욕실의 거울에는 다일의 어머니가 피로 쓴 글씨로 ‘아무도 믿지말고 듣지말라’고 씌여 있었다.
 

한편, 우혜(이지아)는 혼수상태로 병상에 누워있는 모습이 나오면서 빨간원피스의 우혜는 생령인지 아니면 귀신인지에 대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