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오늘의 탐정’에서 박은빈이 최다니엘에게 죽어서 자신을 찾은 이유를 물었다.
1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오늘의 탐정’에서는 여울(박은빈)은 옥상에서 떨어지려는 레스토랑 매니저를 잡아 올리고 매니저를 못 잡은 다일(최다니엘)에게 “당신은 저 사람 못잡잖아요. 죽었으니까”라고 말했다.
다일(최다니엘)은 여울(박은빈)에게 “언제 내가 죽은 줄 알았냐?”라고 물었고 여울(박은빈)은 “당신이 우리집에 다시 돌아왔을때부터”라고 답했다.
매니저는 여울(박은빈)에게 “너도 그 여자 봤어? 다음은 너야”라는 말을 남기고 옥상에서 떨어졌다.
그 순간 빨간 원피스를 입은 여자(이지아)의 소리를 듣고 다일(최다니엘)은 쫓아갔지만 바닥에 피가 흐르는 환상만 보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2 22: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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