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82년생 김지영’ 출연 확정 정유미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4월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드라마 ‘라이브’에 함께 출연한 배우 이시언과 함께 재미난 동작을 취하고 있다.
한편,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타이틀 롤 김지영 역할에 정유미 캐스팅을 확정했다.
이 시대가 공감하고 함께 고민하는 이야기로 영화화 시작부터 화제를 모았던 ‘82년생 김지영’은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친정 엄마, 언니 등으로 빙의 된 증상을 보이는 지극히 평범한 30대 여성 김지영에 대한 이야기다.
정유미는 이번 작품에서 나와 내 주변 누구라도 대입시킬 수 있을 만큼 평범하지만, 또 한편 결코 평범하다 치부할 수 없는 삶을 살아온 인물 김지영을 연기한다.
배우 정유미를 타이틀 롤로 확정한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내년 상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2 22: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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