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차이나는 클라스’의 홍진경이 녹화에 지각을 했다.
12일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한국인 최초로 영국 옥스퍼드대 교수로 임용된 세계적인 수학자 김민형 교수가 출연해 ‘모든 순간이 수학이다’를 주제로 문답을 나눴다.
강연의 초중반 즈음 갑자기 그녀가 앉아 있어야 할 자리에 모습이 보이지 않던 홍진경이 갑작스럽게 등장했다.
지각을 한 것이다. 지각을 한 이유는 당시 녹화 시간에 불어 닥친 태풍 ‘솔릭’ 때문에 제주도에서 발이 묶여 있었기 때문이다.
홍진경은 먼저 강연을 하고 있던 김민형 교수에게 인사와 사과를 전하고, 오상진 아나운서, 강지영 아나운서, 레인보우 지숙, 딘딘, 이용주, 최서윤 에디터 그리고 게스트로 출연한 러블리즈 예인 등을 향해 “나 태풍 뚫고 온 사림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2 22: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