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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반찬가게 찾은 손님들, 수미표 반찬 앞에서 일사불란 ··· 순식간에 솔드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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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수미네 반찬’에서 수미표 반찬들이 순식간에 동이 났다.

 

 

12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수미표 반찬들이 순식간에 동이 났다.

 

tvN ‘수미네 반찬’ 방송 캡처
tvN ‘수미네 반찬’ 방송 캡처

 

수미네 반찬가게가 일본에 상륙했다. 김수미가 만든 반찬들을 맛본 손님들은 연신 칭찬을 멈추지 못했다. 수미표 반찬들은 일본에 사는 한국 교민들뿐만 아니라 일본인들의 입맛도 사로 잡았다. 또 입이 짧은 어린이 손님들에게도 인기 만점이었다. 

 

 

수미네 반찬가게 앞에서 기다리는 손님의 줄이 어느 새 100미터 가까이 됐다. 준비만 했다 하면 순식간에 동이 나는 수미표 반찬의 상황을 보다못한 김수미가 결국 교통정리에 나섰다. 김수미는 반찬을 한 사람 당 한 개만 판매한다는 룰을 정했다. 또 더운 날씨에 오랜 시간 밖에서 기다린 손님들을 위해 가게 안에서 음식을 먹고 있는 손님들을 재촉하기도 했다. 수미표 반찬에 대한 기대가 한가득이던 손님들은 다소 아쉬워했다.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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