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수미네 반찬’에서 전복간장찜이 일본에 오픈한 수미네 반찬가게의 킬링반찬으로 등극했다.
12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전복간장찜이 일본에 오픈한 수미네 반찬가게의 킬링반찬으로 등극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수미가 일본에서 수미표 반찬가게를 열었다. 수미네 반찬가게는 점심 장사를 마치자마자 곧바로 저녁 장사 준비에 돌입했다. 김수미와 셰프들은 고사리 굴비 조림과 묵은지 목살찜을 더 만들었다. 또 물밀듯이 밀려들어오는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해 테이블을 2개 더 늘렸다.
그리고 저녁 장사를 시작하기 전, 김수미는 전복간장찜을 만들기 시작했다. 김수미는 전복간장찜을 만들기 위해 가장 먼저 전복을 냄비에 넣었다. 몇 분이 지나고 전복이 조려진 후에 은행을 넣었다. 마지막으로 통깨를 뿌리는 것으로 전복간장찜을 완성했다.
저녁 장사가 시작되자마자 손님들이 수미네 반찬가게 안을 가득 채웠다. 수미네 반찬가게를 찾은 손님들은 인증샷을 찍고 음식을 먹으며 맛있다를 연발했다. 전복간장찜은 저녁 장사에서 인기 만점 반찬이었다. 모든 손님들이 한 입 베어물 때마다 입 안 가득 퍼지는 궁극의 맛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전복간장찜은 수미네 반찬가게 안에 있는 모든 반찬들을 능가하는 진정한 킬링반찬이었다.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