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정혜인이 박광현에게 홍수아에게 대한 얘기를 했다.
12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두영(박광현)이 세나(홍수아)의 친구 에밀리(정혜인)에게 이상한 얘기를 듣게됐다.
에밀리(정혜인)는 두영(박광현)에게 “어떻게 결혼까지 했냐? 내가 표를 사줘서 잘해보라고 보냈긴 했는데”라고 말했다.
그러자 두영(박광현)은 “무슨 말이냐?”라고 물었고 에밀리(정혜인)는 “비즈니스석이었잖아요. 세나에게 비즈니스석 좌석표 살 돈이 있었겠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에밀리는 두영에게 “마음에 든다고 하길래 좌석표 사서 잘해보라고 보냈는데 이렇게 결혼까지 했으니 대단하다”라고 말했다.
또 두영(박광현)은 세나(홍수아)에게 에밀리의 말을 전했고 세나는 “부스에서 서툰 영어로 외국인을 상대하는 당신을 보고 한 눈에 반했다. 그래서 에밀리에게 말했더니 비행기표를 끊어줬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2 20: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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