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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당리 대하축제, 오는 13일까지…대하잡기체험·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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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2018 홍성 남당리 대하축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31일부터 시작된 남당리 대하축제는 오는 13일까지 열린다.

남당항은 꽃게, 새조개, 쭈꾸미 등 어종이 풍부한 남당항은 천수만에 위치한 청정 어항으로, 9월 초순에서 10월 중순에는 대하의 담백한 맛과 구수한 향을 잊지 못하는 미식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우리나라 최대의 대하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1907년부터 개최한 남당리 대하축제는 매년 가을에 열린다.

9월부터 10월까지 서해안 일대에서 왕새우 파티가 펼쳐지는데 새우잡이의 제철로 이 기간 만큼은 대하를 맛나게 먹을 수 있다. 
대하축제는 단순한 먹을거리 축제에서 벗어나 갯벌에서 조개도 잡고 대하도 잡는 등 관광객 참여 위주의 다양한 체험과 풍어제, 어선퍼레이드, 노래자랑, 대하까기, 대하잡기체험 등 다양한 행사와 특산물 판매장을 운영해 맛좋은 대하를 싼 값에 살 수 있어 해마다 70만명 이상이 찾아와 추억을 만들고 있다.

축제기간 동안 싱싱한 생새우를 비롯해 소금구이, 대하찜, 튀김요리, 대하장 등 맛깔나게 요리된 다양한 대하요리를 맛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관광객 노래자랑, 댄스 페스티벌, 대하잡기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남당리 대하축제는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 213번길 2-5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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