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이수민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비속어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이수민은 배구선수 임성진과 열애설관련 ‘비속어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민은 “부모님이 용돈을 30만원에서 15만원으로 깎고 밤 10시 이후 휴대폰을 압수하셨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방송에 나와서 말씀 안드리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경솔했던 말실수에 반성한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러한 이수민의 공개적 사과에도 여전히 대중들의 시선은 싸늘하다.
용돈은 15만원으로 깎였지만 최근 이수민이 sns에 올린 사진에 입고있는 고가의 의상과 10시 이후 sns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에 누리꾼들은 진심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비난하고 있는 것.
한편 이수민은 지난 7월 배구선수 임성진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후 비공개 계정에 비속어로 일부 네티즌을 비난하는 비속어를 사용해 논란이 일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2 18: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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