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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선녀전’ 윤현민, 훈훈함 폭발하는 근황…‘바느질하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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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윤현민이 일상을 공개했다.

12일 윤현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봉기를 삿다 촬영 대기시간에 코디 동생에게 틈틈히 배우고 있다 취미가 늘어났다 ㅎㅎㅎㅎ #윤수선집”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재봉틀을 배우는 윤현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훈훈한 비주얼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멋있어요” , “그 수선집 저도 가고싶네요...” , “화이팅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현민 인스타그램
윤현민 인스타그램

윤현민은 지난해 KBS2 ‘마녀의 법정’에서 여진욱 역으로 열연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드라마 ‘계룡선녀전’에 캐스팅이 확정됐다.

‘계룡선녀전’은 고려, 조선 시대를 거쳐 바리스타가 된 선녀가 환생한 남편과 선녀 옷을 찾는 여정을 담았다.

1985년생인 윤현민의 나이는 올해 3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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