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신예 그룹 ‘베리베리(VERIVERY)’, 21일 리얼 로드 무비 ‘지금부터 베리베리 해’ 방송 돼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7인조 신인 보이 그룹 베리베리(VERIVERY)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12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멤버들이 데뷔 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떠난 여행 이야기, 리얼 로드 무비 Mnet ‘지금부터 베리베리 해’가 방송된다고 밝혔다. 
 
베리베리(VERIVERY)는 음악과 퍼포먼스, 비주얼뿐 아니라 작사 및 작곡까지 가능한 뮤지션으로 알려졌다. 

또한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빅스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예 남자 아이돌이다.

‘지금부터 베리베리 해’는 갓 모습을 드러낸 베리베리(VERIVERY)의 매력을 본격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첫 번째 기회로 알려졌다. 

경비도 목적지도 없이 발길이 닿는 대로 무작정 떠난 이들이 낯선 여행지에서 만들어 낸 순도 100%의 리얼 성장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 

지난 11일까지 ‘지금부터 베리베리 해’ 공식 계정을 통해 멀티 크리에이터 ‘민찬’을 시작으로, 맨 와일드 ‘호영’, 인크레더블 ‘계현’, 플랜맨 ‘용승’, 카리스마 리더 ‘동헌’, 흥부자 ‘연호’, 막내 온 탑 ‘강민’까지 베리베리(VERIVERY) 일곱 멤버의 캐릭터를 담은 개인 티저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된 바 있다. 

오는 21일 저녁 6시 30분 첫 방송을 확정한 Mnet은 12일 베리베리(VERIVERY) 멤버 모두 한 자리에 모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베리베리(VERIVERY)는 감각적인 리듬에 맞춰 부드럽고도 힘입는 칼군무를 펼치며 등장했다. 

진지한 표정으로 퍼포먼스를 선보이던 중 느닷없는 ‘NG’ 외침에 멤버 모두 어리둥절해하고 이들을 촬영하던 스탭들이 화면에 담긴다. 촬영 스탭 역시 베리베리(VERIVERY) 멤버로 알려졌다. 

각자 마이크와 카메라, 조명을 책임지고 디렉팅까지 척척 해내는 모습. 화려한 퍼포먼스의 아이돌이자 크리에이티브한 재능을 고루 갖춘 일곱 멤버들의 멀티 캐릭터가 ‘지금부터 베리베리 해’를 통해 공개될 것임을 예상할 수 있다.  

VERIVERY(베리베리)의 리얼 로드 무비, ‘지금부터 베리베리 해’는 오는 21일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30분 Mnet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