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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 로빈 라이트, 휴양지서 근황 공개…“바이크 타는 여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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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원더우먼’ 로빈 라이트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로빈 라이트는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이트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바이크를 타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건강미 넘치는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로빈 라이트 인스타그램
로빈 라이트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멋집니다”, “사랑합니다 여왕님”, “정말 멋진 바이크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로빈 라이트는 영화 ‘포레스트 검프’의 제니 역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모스트 원티드 맨’ 등에 출연했고, 최근엔 ‘원더우먼’에서 안티고네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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