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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헤아’ 조현우, 갈매기 닮은꼴?…“눈이 묘하게 닮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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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골키퍼 ‘대헤아’ 조현우(대구 FC·27)의 닮은꼴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모 커뮤니티에는 “조현우 닮은 갈매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조현우의 얼굴 사진과 갈매기 세 마리가 구름을 배경으로 나는 사진이 나란히 놓여있다.

조현우-갈매기 / 커뮤니티 캡처
조현우-갈매기 / 커뮤니티 캡처

갈매기가 나는 모습이 절묘하게 조현우의 표정과 맞물려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이에 “갈매기에서 빛이 나”, “똑닮았다”, “포토샵한 거 아니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2연패에 일조한 조현우는 최근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낙마한 뒤 재활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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