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윤종신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윤종신은 자신의 SNS에 “이 팀 분위기 왜이렇게 좋냐 ㅎㅎ 너무나 잼났던 오늘 라스ㅎㅎ 인성이 조금만 낮췄음 ㅋㅋ #조인성 #배성우 #박병은 #남주혁 #라디오스타 #안시성 #대박나시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종신은 영화 ‘안시성’의 주역인 조인성 배성우 박병은 남주혁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들은 훈훈한 미소와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윤종신의 키에 맞춰 자세를 낮춘 ‘안시성’팀의 배려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조합너무좋음”, “역시 차태현의 인맥이시여”, “너무 좋다”, “인성형님 무릎꿇고 찍은듯 인성갑”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종신은 1969년 생으로 올해 나이 49세다.
한편, 19일 개봉예정인 영화 ‘안시성’은 동아시아 전쟁사에서 가장 극적이고 위대한 승리로 전해지는 88일간의 안시성 전투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물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2 16: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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