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주연 앤드류 가필드와 엠마 스톤의 일상이 공개돼 화제다.
모 커뮤니티에는 앤드류 가필드가 과거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가필드는 바닥에 앉아 베개를 끌어안고 선글라스를 얼굴에서 살짝 뗀 모습이다. 입을 벌리고 충격을 받은 듯한 그의 표정과 어우러져 웃음을 준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래도 잘생겼네”, “뭐 땜에 충격받은거지?”, “저 베개가 나였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반면 엠마 스톤은 지난달 열린 베니스 영화제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스톤은 어딘가에 앉아 부채를 손에 쥐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화보를 촬영하는 듯한 그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여신이다”, “어쩜 갈 수록 이뻐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오후 2시 40분 씨네프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2 14: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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