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와이프’ 장승조, 촬영 현장 공개…세상 심각한 윤종후

(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장승조(나이 38세)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9일 tvN 공식 트위터에는 “식빵까지 폼나게 먹는 종후 나도 이제 딸기잼+크림치즈 조합으로 간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장승조는 다소 심각한 표정으로 빵을 먹고 있는 모습이다. 윤종후(장승조 분)의 앞날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장승조가 출연 중인 ‘아는 와이프’는 한번의 선택으로 달라진 현재를 살게 된 운명적인 러브스토리를 그린 작품.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 방송.

한편, 2005년 뮤지컬 ‘청혼’으로 데뷔한 장승조는 드라마,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그는 뮤지컬 ‘늑대의 유혹’으로 아내 린아와 처음 인연을 맺고,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 2년 열애 끝에 지난 2014년 11월 결혼했다.

장승조, 린아 부부는 지난 1일 득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