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나비잠’이 화제다.
지난 6일 개봉한 ‘나비잠’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나비잠’은 ‘아파트 생태계’, ‘말하는 건축 시티:홀’ 등의 정재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나카야마 미호, 김재욱, 마시마 히데카즈, 카츠무라 마사노부, 스가타 슌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 ‘나비잠’은 멜로/로맨스 장르로 한국과 일본에서 제작됐다.
국내에서는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아래는 영화 ‘나비잠’의 줄거리다.
“서로 좋아하는데 왜 헤어져요?”
일본 소설에 매료돼 무작정 일본으로 유학 온 작가 지망생 ‘찬해’
학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우연히 베스트셀러 작가 ‘료코’를 만나게 된다.
‘찬해’가 ‘료코’의 잃어버린 만년필을 찾아준 것을 계기로
반려견 톤보의 산책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며 조금씩 가까워지는 두 사람.
‘료코’는 자신의 마지막 소설을 ‘찬해’와 함께 준비해가고,
소설이 완성되며 점점 커져가는 사랑을 깨닫게 된다.
우리가 써 내려간 기억의 한 페이지…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2 11: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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