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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진선규, 영국 여행에서 실감한 아이돌급 인기 (Feat.범죄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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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진선규가 높아진 인기를 실감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 88회에서는 진선규와 고향 친구들의 영국 런던 패키지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선규는 영화 ‘범죄도시’를 통해 높아진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했다. 이동하는 동안 진선규를 알아본 관광객들은 그의 주위를 에워쌌고, 뒤를 따르며 인사를 건넸다.

이에 진선규는 부끄러워했지만 “관광 잘하세요”라고 인사를 건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JTBC ‘뭉쳐야 뜬다’ 방송 캡처
JTBC ‘뭉쳐야 뜬다’ 방송 캡처

지난 2004년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를 통해 본격적인 배우 생활을 시작한 진선규는 긴 무명생활 끝에 빛을 발했다. 그는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에서 위성락 분해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였고, 작품을 통해 2017년 제38회 청룡영화제 남우조연상까지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해 10월 3일 개봉한 ‘범죄도시’는 누적 관객수 6,880,535명으로 역대 49위를 기록한 바 있다.

JTBC ‘뭉쳐야 뜬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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