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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결단 로맨스’ 이시영, 솔직해서 더 사랑스러운 돌직구 고백…‘설렘 지수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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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사생결단 로맨스’ 이시영이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했다.

12일 화이브라더스는 지난 11일 방송된 ‘사생결단 로맨스’에서는 인아(이시영 분)가 승주(지현우 분)와 슬픔은 잊고 본격적으로 사랑을 키워나가는 모습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고 전했다.

앞서 이시영은 세라(윤주희 분)에게 상처를 받고 힘들어하던 상황.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승주의 위로와 사랑으로 이를 극복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이전보다 더욱 달달해졌다. 병원 동료들 앞에서 공개 연애를 선언한 것은 물론이고, 한 지붕 아래서 서로를 위로해주며 사랑이 더욱 커졌다.

특히 이시영은 오해를 푼 만큼 승주를 향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수술 때문에 밥도 제때 챙겨 먹지 못하는 모습을 보곤 식사를 걱정하는가 하면, 뜻밖의 선물에 행복한 미소를 숨기지 못하고 고마움과 기쁜 마음을 여과 없이 표출했다.

MBC ‘사생결단 로맨스’ 방송 캡처
MBC ‘사생결단 로맨스’ 방송 캡처

더욱이 연애를 동료들에게 고백한 만큼 병원 엘리베이터에서 몰래 손을 잡는 등 알콩달콩 데이트를 하기도 했다. 더욱이 직진 밖에 모르는 승주를 보며 행복한 듯 연신 꿀 떨어지는 눈빛을 숨기지 못했는데, 이는 시청자들에게 대리 설렘을 안겼다.

이시영은 사랑 앞에 숨김이 없는 만큼 고백도 거침없었다. 부끄러웠지만 진심을 담아 승주에게 “사랑한다”라고 얘기한 것. 부끄러워 차 밖으로 줄행랑치는 장면에선 생동감 넘치는 표정으로 쥐구멍에 숨어버리고 싶은 감정을 리얼하게 표현해 귀여움을 폭발시켰다.

이런 이시영의 열연은 사랑 앞에서도 솔직한 캐릭터의 모습을 매력 있게 그려내며 ‘주주 커플’의 완벽한 케미를 완성 했다.

한편, 이시영 주연의 MBC ‘사생결단 로맨스’는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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