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뉴욕 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11일 뉴욕증시는 기술자들과 에너지 관련 종목 주식들의 상승에 힘입어 상승했다.
신제품 출시를 하루 앞둔 애플 주식이 2.5% 상승하며 기술주 강세를 이끌기도 했다.
아마존 주식 역시 2.5%가 상승했다.
이란 원유에 대한 미국의 제재 전망과 허리케인 플로렌스의 미 동부 해안 접근으로 원유 가격이 오르면서 에너지 관련 종목 주식들도 상승하기도 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이날 113.99포인트(0.44%) 오른 2만5971.06으로 거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S&P 500 지수는 2887.89로 10.76포인트(0.37%) 상승했다.
나스닥 지수 역시 48.31포인트(0.61%) 상승한 7972.47로 마감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2 10: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