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탁허세(김형범)가 억울함을 풀기 위해 무정자증을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에서 무정자증을 고백한 탁허세가 그려졌다.
이날 달숙은 녹음기를 켜놓은 휴대폰을 일부러 두고 갔고, 이를 찾으러 가던 중 지화자로부터 이를 들통나고 말았다. 몸싸움이 벌어졌고, 달숙은 휴대폰을 사수하던 중 창문으로 던지는 바람에 폐지수거차에 떨어지고 말았다.
세 사람은 “사막에서 바늘찾기”라며 폐지수거함에서 이를 찾으러 나섰다.
탁허세는 “다 털어놓겠다”면서 “그런 파렴치한 아니다, 전 불능이다”고 하며, 한국 대학병원 소견서를 내밀었다. 무정자증이라고. 감옥 가는 건 무섭지 않지만, 지화자 의원은 절대 정치하면 안 된다고 했다.
같은 아픔을 갖고 있던 형사는 “기자회견으로 여론을 우리 편으로 만들자”며 기자들 앞에 섰다. 허세는 “난 성폭행범이 될 수 없다”며 눈물 흘렸다.
이를 들은 안선영은 경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2 09: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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