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2일 방송된 ‘아침마당’은 도전 꿈의 무대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족발집을 운영하고 있는 가수 고은비가 출연했다.
고은비는 “소개팅에 나가 남편에게 첫눈에 반했다. 연애하면서 남편집에 인사를 갔는데 시부모님이 족발집을 하고 계셨다. 어머님이 결혼을 하면 족발집을 같이 운영해야 한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을 하고 족발집을 같이 하게 됐는데 아침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일한다. 아이들은 6살, 4살인데 밤이면 갈곳이 없어서 동생네 집에 가있는다. 취객도 많고 너무 힘들다. 하지만 남편은 가수의 꿈을 응원해준다. 남편이 아직도 잘생겨보이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2 08: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