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두나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난 11일 배두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약왕의 ‘김정아’보다, 킹덤의 ‘서비’보다, #휘루 가 먼저 옵니다. 10月8日 첫방 #KBS2 #최고의이혼”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헝클어진 머리를 늘어트린 배두나가 담겼다.
드라마 속 한 장면으로 보이는 사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드디어 인스타ㅠㅠㅠ”, “보고싶었어요 배우님!!!”, “비밀의 숲에 이어 최고의 이혼까지ㅠㅠㅠ”, “사랑해요 배우님 응원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여름 tvN ‘비밀의 숲’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난 배두나는 차기작으로 KBS2 새 드라마 ‘최고의 이혼’을 선택했다.
KBS2 ‘최고의 이혼’은 ‘결혼은 정말 사랑의 완성일까?’라는 물음에서 시작해, 사랑, 결혼, 가족에 대한 남녀의 생각 차이를 유쾌하고 솔직하게 그리는 러브 코미디 드라마다.
10월 8일 첫 방송 예정.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2 00: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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