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불타는 청춘’ 전유나가 근황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SBS‘불타는 청춘’에서는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구본승은 “도균 형이 가장 좋아할 곳이 서귀포일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최성국과 어울리는 곳으로는 “신제주 아까 공항 근처에 보면 밤에 심심하면 꼭 가는 곳이 있어요. X 나이트라고. 지붕이 열려요”라고 추천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성국은 그런 정보도 알고 있냐며 짓궂게 굴었다.
이에 구본승은 “형이 물어볼까 봐 알아봤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전유나는 89년도에 데뷔, 이재영과는 대학가요제 동기라고 밝혔다.
또한 전유나는 현재 국방 FM 현직 DJ라고 밝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SBS‘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2 00: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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