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출연 중인 곽동연이 SNS 스타견 인절미를 만났다.
지난 10일 곽동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절미는 약간 포도사탕 향이 납니다 하 뽀뽀 몇번 더 할걸...그 외 후기는 곧 공개될 하루 영상에서..무슨무슨법으로 고소 하지 마세요 ㅠㅠ절미야 절미어머님 안녀엉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곽동연과 강아지 인절미가 담겼다.
카메라를 응시한 곽동연과 절미는 묘하게 닮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쳤어 너무 귀여워ㅠㅠ”, “댕댕이가 둘인데요?”, “사랑스럽다 진짜”, “아 뽀뽀라니 부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곽동연이 애정을 표한 인절미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서 유명한 스타견이다.
한편,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자 '강미래'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예측불허 내적 성장 드라마로 매주 금, 토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2 00: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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