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라이프’에서는 태인호가 이상희에게 조승우와의 관계를 밝혔다.
11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라이프-최종회’에서는 우창(태인호)는 승효(조승우)와 병원옥상에서 마지막으로 얘기를 나눴다.
우창(태인호)는 간호사(이상희)와 노을(원진아)와 함께 퇴근하면서 “처음부터 안 온게 더 나을뻔 했다”라는 말을 들었다.
그러자 우창은 간호사(이상희)를 향해 “그래서 소원대로 떠난다잖아요?”라고 말하며 화를 냈다.
이에 간호사는 우창(태인호)에게 “지난번 옥상에 함께 있었던 거 우연 아니죠?”라고 물었고 우창은 “함께 화정의 장학금을 받았던 친구 맞다”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1 23: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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