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외부자들’에서 박혜진 아나운서가 안민석 의원과 하태경 의원에게 새로운 별명을 선사했다.
11일 채널A ‘외부자들’은 이명박 전 대통령 징역 20년 구형, 병역특례 제도의 형평성 논란과 방탄소년단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과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외부자 수습사원’으로 함께 했다.
박혜진 아나운서는 “제가 볼 때 두 분의 케미가 상당히 좋다 이런 느낌이라서, 별명을 하나 지어드릴까 하는데 ‘안하무인 커플’ 어떤가? ‘안’민석-‘하’태경 만한 사람이 없다(는 뜻, 無人)”이라고 말했다.
이에 안민석 의원은 “내리 4선 최고위원과 함께 반열에 오른다는 건 좋다”는 입장을 밝혔고, 하태경 의원은 “안하무인 (그 표현) 많이 써먹겠다”고 화답했다.
채널A 시사대담 예능 프로그램 ‘외부자들’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1 23: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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