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양세종이 떠났다.
11일 방송된 SBS‘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는 양세종이 신혜선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양세종(공우진 분)은 신혜선(우서리 분)을 과거를 알게 됐다.
이날 우서리는 뒤늦게 노수미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았고, 공우진과 함꼐 노수미의 납골당에 갔다.
우서리는 “나 왔어. 헐랭이 서리. 수미야”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때 공우진은 우서리가 자신이 어린 시절 짝사랑 했던 어린 우서리(박시은)와 동일인물이라는 것을 알았다.
공우진은 우서리를 끌어안았고 “이름이 우서리였어. 살아 있었어. 살아줘서 고마워”라며 눈물 흘렸다.
이어 공우진은 자신이 우서리의 인생을 망가뜨렸다 생각하고 우서리 곁을 떠났다.
공우진은 우서리에게 편지 한 통을 남기고 해외로 떠났고 편지를 읽은 우서리는 눈물을 흘렸다.
한편, SBS‘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1 23: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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