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아프리카TV 방송에서 게임방송을 하는 BJ 킴성태(일명 코태식)의 고의적인 실수로 배틀그라운드의 신규 총기 스킨이 공개됐다.
코가 큰 BJ 킴성태(본명 김성태)는 신규 총기 스크스의 스킨이 너무 예쁘다며 실수를 가장한 고의로 총기 스킨을 공개해버렸다.
BJ 킴성태는 신규 스킨 중에서 스크스 총기의 스킨이 가장 멋지다며 방송 중에 잠깐 보여줬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코씨의 연기력이 많이 늘었다며 칭찬했다.
방송 중에 시청자 '이실장'은 킴성태가 1킬을 할 때마다 158개의 별풍선을 날리며 '알로항'을 유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방송인 킴성태의 설명에 따르면 스크스 신규 스킨은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
배틀그라운드 개발사 펍지에서는 아직 최종 확정이 아니므로 공개하지 말아달라고 주문했으나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요구에 약 1초 정도 스킨이 공개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1 23: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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