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이 윤시윤의 그림을 발견했다.
11일 방송된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는 신혜선(우서리 분)이 공우진(양세종 분)이 그렸던 그림을 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신혜선은 친구의 죽음을 알고 괴로워하며 며칠간 잠을 자며 방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이어 양세종은 신혜선이 자신의 첫사랑임을 알고 죄책감에 오열했다.
신혜선은 결국 방으로 나왔고, 양세종의 휴대폰 전화가 울리자 그의 방으로 향했다.
이어 신혜선은 양세종이 그렸던 그림을 발견하고 “이거 난데.. 내가 왜”라며 의문을 가졌다.
이에 신헤선은 양세종의 그림을 가지고 가다 안효섭(유찬 분)과 마주쳐 “아저씨한테 물어볼게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예지원(제니퍼 분)을 만난 신혜선은 “아저씨가 날 알고 있었던 것 같다”라며 “이 그림 분명 13년 전의 저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혜선은 “아저씨한테 궁금한게 많다”라며 “모르는 척 한건지 아니면 몰랐던건지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SBS‘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1 22: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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