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겨울왕국’ 크리스틴 벨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크리스틴 벨은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벨은 마스크팩과 아이마스크를 쓰고 차 뒷좌석에 베개를 베고 누운 모습이다. 특히 오른쪽 눈을 가늘게 뜨고 사진을 찍는 그의 열정(?)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고로 멋져요! 샌디에이고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당신의 진정성에 박수를 보냅니다”, “내가 일어날 땐 이런 모습이 안나오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크리스틴 벨은 드라마 ‘베로니카 마스’와 ‘히어로즈’로 이름을 알린 뒤 영화 ‘겨울왕국’, ‘디재스터 아티스트’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1 17: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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