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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이지혜, 출산까지 3개월…“바람이 불어도 셀카를 찍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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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임신 중인 이지혜가 셀카를 공개했다.

11일 오후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람이 불어도 나는 셀카를 찍겠다 상암동 mbc가는길 #사실은 웃긴컷인데 #눈시린순간컷 #이렇게분위기잡는거 아니자나 ㅋㅋ #mbc의딸 #kbs손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안에서 카메라를 응시 중인 이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지혜 인스타그램

특히 출산까지 3개월 앞둔 이지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1980년생인 이지혜의 나이는 39세.

이지혜는 지난해 9월 3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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