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끝까지 사랑’ 홍수아가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최근 홍수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나정한 #끝까지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분홍색원피스를 입은 채 대본읽기에 열중하고 있다.
그의 뒤에는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강은탁이 있다.
두 사람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누나 드라마 촬영하세요 열심히 잘하시길 바래요” “광고판인줄 알았는데 사람이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수아는 최근 ‘끝까지 사랑’ 강세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끝까지 사랑’은 지극히 사랑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한 이들이 일생 하나뿐인 사랑을 지켜내고 끝내 행복을 찾아가는 사랑과 성공스토리를 품은 가족, 멜로 드라마를 그리고 있다.
한편 ‘끝까지 사랑’은 11일 축구 중계로 인해 결방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1 16: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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