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프로듀스48’가 최종 순위 발표와 함께 걸그룹 ‘아이즈원’이 탄생했다.
지난달 31일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마지막회인 생방송 최종 데뷔 평가가 진행됐고 데뷔조 12명의 멤버가 확정됐다.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 진출한 TOP20은 미야와키 사쿠라, 미야자키 미호, 이채연, 강혜원, 이가은, 타케우치 미유, 장원영, 시로마 미루, 야부키 나코, 시타오 미우, 혼다 히토미, 권은비, 한초원, 안유진, 김민주, 최예나, 타카하시 쥬리, 조유리, 김채원, 박해윤이다.
이날 국민 프로듀서의 선택을 받은 최종 순위 1위는 장원영(센터)이 차지했다. 이어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 순이다.
13위로 아쉽게 탈락한 멤버는 한초원이었다. 그는 “제가 비록 아이즈원으로 데뷔는 못했지만 큐브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돌아와서 열심히 연습해서 무대 위 멋진 모습으로 만나뵙겠다. 지금까지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Mnet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