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미스터 션샤인(선샤인)’ 김태리의 연기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김태리의 카리스마 있는 연기력이 주목받고 있다.
김태리는 탄탄한 발성과 눈빛으로 남자 배우들 못지 않은 포스와 흡입력을 보이고 있다.
특히 눈물 연기도 완벽 소화, 시청자들을 울리기도 했다.
9일 방송 분에서 김태리(애신)는 이호재(사홍)의 49재날 김의성(완익)의 부하에게 당하던 집안 사람들과 변요한(희성)을 구하며 주체적인 캐릭터를 구축하고 있다.
김태리(고애신 역), 이병헌(유진초이), 유연석(구동매), 변요한(김희성), 김민정(쿠도히나) 등이 출연하는 tvN ‘미스터 션샤인’은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
총 24부작으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1 14: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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