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최근 컴백한 노라조의 새 멤버 원흠의 과거 이력이 알려져 화제다.
원흠은 2006년 중국에서 에스피 원이라는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한 뒤 아이콘, 링가왕자 등의 팀을 거쳤다.
이후 보컬 트레이너와 배우로도 활동 범위를 넓혔고, 특히 일본 AV 배우 출신 아오이 소라와 중국 가수 마리잉과 JAM이라는 한중일 합작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 활동하기도 했다.
그렇게 중국에서 활동하던 원흠은 노라조의 ‘카레’ 가이드 보컬을 녹음해주면서 조빈과 교류를 시작했고, 후에 이혁이 노라조를 탈퇴하자 흔쾌히 팀에 합류했다고.
서로 목소리만 듣고 교류하던 조빈은 원흠을 실제로 만난 뒤 이혁과 너무 닮은 그의 외모를 보고 놀랐다는 후문이다.
노라조는 지난달 21일 신곡 ‘사이다’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1 11: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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