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런닝맨’ 전소민과 하석진의 다정한 투샷이 눈길을 끌었다.
과거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퍼센트의어떤것 #이재인#김다현 사랑. 사랑이 무어냐. 저도 다시 한번 돌아보고 뜯어보고 곱씹어 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그 말랑하고 몽쿨한 좋은 것. 세상 꼭대기에 있는기분... 이미 99%의 날 가진 당신은 내 인생 1% 입니다. 우릴 울게 할지도 모르지만 우리...그래도 사랑합시다. 사랑하세요. 시간이 없어요.^^ 우리 같은 맘이였어서 더 감사합니다. 30일에 봐요. 심쿵 설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전소민은 하석진과 함께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둘은 지난 2016년 총 16부작으로 방영종료된 드라마 ‘1%의 어떤 것’에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오 보기좋아요”, “훈훈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소민이 출연하는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SBS에서 방송된다.
전소민은 1986년생으로 현재 33세이다.
하석진이 출연했던 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는 지난 8월 29일 총 32부작으로 방영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