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1일 방송된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가수 성진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진우는 “결혼 사실을 숨긴 적이 없다. 사람들이 묻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다 일일이 말하고 다니기도 뭐해서 그렇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가 결혼식을 하려던 시기에 아파서 결혼식을 하지 않고 살게 됐다. 종양이 발견됐다. 5~6cm 되는 종양이 생겨서 수술을 받았고 완치 판정까지는 5년이 걸린다고해서 지금까지는 결과가 괜찮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1 08: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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