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드림캐쳐가 그리는 새로운 ‘악몽’ 이야기의 막이 열렸다.
드림캐쳐는 지난 10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Alone In The City’의 라이트(Light) 버전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 속 드림캐쳐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강렬함을 표현하고 있다. 도시를 배경으로 어지럽게 겹쳐진 네온사인들 사이로 드림캐쳐 멤버들은 각각의 개성과 매력으로 존재감을 발한다.
앞서 앤티크(Antique)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며 고풍스러우면서도 몽환적인 비주얼 콘셉트 추구했던 드림캐쳐. 이들은 현대적이면서도 강렬한 색채가 가미된 개인 티저 이미지들로 새로운 악몽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드림캐쳐는 20일 새로운 악몽의 이야기를 시작하는 세 번째 미니앨범 ‘Alone In The City’를 발매하고 팬들 곁을 찾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1 08: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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