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성유리와 이진이 만난 가운데, 이진이 결혼 후 뉴욕에서 살게된 이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SBS 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이 방송돼 이진과 성유리의 만남이 성사됐다.
이진과 만난 성유리는 곧 다가올 이별에 성유리가 끝내 눈물을 보였다.
성유리는 “언니와 이별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눈물이 난다 언제 볼지 기약이 없으니까”라고 밝혔다.
이진은 2014년 지인 소개로 현재의 남편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사랑을 키워나간 두 사람은 2016년 2월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진의 남편은 6살 연상으로, 미국에서 금융 관련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후 뉴욕에 살림을 차린 이진은 그간 핑클 멤버들과 SNS을 통해 근황을 전했지만 방송활동은 하지 않은 채 오랜만에 야간개장에서 근황을 전했다.
SBS 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1 07: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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