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0일 ‘오늘밤 김제동’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출연해 메르스 사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현재 메르스 확진 환자는 1명이고 서울대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현재 21명의 밀접접촉자가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현재 메르스 확진 환자가 버스나 지하철을 타지 않고 택시로 이동한 것이 천만다행이라고 설명했다. 메르스 환자는 접촉한 사람들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바로 병원으로 이동했다.
아마도 지난 2015년 메르스의 악몽이 준 교훈이 일반 시민들에게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마지막으로 설사 증상이 있는 시민들에게 바로 보건소로 연락할 것을 당부했다. 병원에 가면 접촉할 사람들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0 23: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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