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0일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는 가족 때문에 구슬에 오른 스타들에 대해서 다뤘다.
배우 박해미의 남편 황민 씨가 만취운전으로 인해 두 명의 사상자가 숨지는 사건이 벌어졌다.
박해미는 기자도 놀랄 만큼 적극적인 대처를 했다.
박해미는 남편의 선처 없이 조사해달라는 의견을 전달해 화제가 됐다.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박해미는 남편을 만나고 싶지 않다는 심경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화가 난 상태여서 만나지도 않았고 가면 좋은 말이 안 나올 것 같다는 박해미의 육성이 공개됐다.
사실상 남편 황민 씨를 만나고 싶지 않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유가족 측에서는 황민 씨가 제왕이었다며 강압적인 술자리를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박해미는 만약 강압적인 술자리가 사실이라면 죽어야 하고 혼나야 된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0 23: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