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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드’ 최민식-전도연-주진모, 애정·집착·살의의 삼각관계를 그린 영화…그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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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해피엔드’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10일 밤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해피엔드’가 오르며 이목이 쏠렸다.

지난 1999년 개봉한 영화 ‘해피엔드’는 ‘은교’, ‘들개’ 등을 작업한 정지우 감독의 작품이다.

영화에는 최민식, 전도연, 주진모, 주현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영화 ‘해피엔드’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영화 ‘해피엔드’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은행에서 6년간 근무하다 실직한 지 3개월이 된 서민기(최민식 분)는 실직 상태의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면서도 새삼스레 맛보는 일상의 한가로움을 즐기고 있다. 

그의 그런 생활이 가능한 것은 성공한 커리어 우먼인 아내 최보라(전도연 분) 덕분. 

그의 아내 최보라는 대학시절 애인이었으나 군입대로 헤어졌던 김일범(주진모 분)과 우연히 재회한 후 남편 몰래 그와 상습적인 만남을 거듭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서민기가 아내의 불륜을 눈치채게 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들의 밀회 장소인 김일범의 오피스텔까지 알아내게 되면서 그들 세 사람의 서로 다른 욕망이 팽팽한 긴장을 일으키기 시작한다.

영화는 서로 다른 해피 엔딩을 꿈꾸는 사람들, 그들의 애정, 집착, 살의의 삼각관계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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