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 미주가 KBS 2TV ‘해피투게더’를 통해 차세대 예능 샛별로 떠올랐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2부 코너는 ‘전설의 조동아리 내 노래를 불러줘-불멸의 히트곡 가수 특집’으로 꾸며졌다. 러블리즈의 멤버 미주와 지애가 출연한 가운데 MC 유재석은 미주의 예능감을 극찬해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노래방에서 비비(BB)의 ‘하늘땅 별땅’을 부르며 흥이 폭발한 미주는 막춤을 추며 등장해 남다른 포스를 뿜어냈다. 함께 출연한 러블리즈 멤버 지애는 “원래 이런 애다”며 힘든 내색을 비췄다.
KBS ‘뮤직뱅크’ 출근길을 통해 독특한 포즈를 취해 주목받고 있는 미주는 출근길 사진에 공들이는 이유에 대해 “이왕 나갈 거 꿈을 펼치고 싶다”며 남다른 자세를 전했다. 이어 미주는 다양한 출근길 포즈를 즉석에서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멤버 지애는 미주의 흥과 끼에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덕분에 러블리즈 팀에 대한 홍보 효과가 높아졌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0 19: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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