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김동현과 예비신부 송하율의 전통혼례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동현과 예비신부 송하율의 웨딩 사진이 올라왔다.
특히 전통 혼례 의상을 갖춰 입은 단아한 모습이 사진이 시선을 모은다.
송하율은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의 소유자로 김동현이 방송에서 자랑스럽게 언급한 바 있다.
앞서 김동현은 여자친구 송하율에게 10년 만에 프로포즈를 해 화제를 모았다.
그들은 2012년, 2014년, 2016년 결별했었고, 세 번의 결별 끝 결국 부부의 인연으로 맺어진 것.
송하율의 나이는 32세로 김동현보다 6살 연하다.
UFC 파이터 김동현은 10년 열애 끝 오는 9월 29일 결혼식을 올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0 18: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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