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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그룹 015B의 계속된 신인 발굴, 가요계의 새로운 자극제 되나…‘나율, 유라, 김재우, 헨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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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프로듀서 그룹 015B(공일오비)가 신곡 발라드 "타로(연락이 올까요) - 015B, 헨지(Henzy)"를 오늘(19일) 18시에 발표하며 다시금 대중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015B의 발라드 계보를 이을 이번 신곡 "타로(연락이 올까요)"는 헤어진 사람을 그리워하며, 어디에라도 물어보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답답한 심정을 표현한 노래이다. 보컬로 참여한 '헨지(Henzy)'는 이번 곡을 통해 처음으로 대중 앞에 선보이는 신인이며, 2번의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거치고 실용음악 전공을 하는 등 차근차근 가수의 꿈을 키워왔다.

015B는 올해 신곡 시리즈 [New Edition]을 발표하며 꾸준히 신곡을 발표하고 있는데, 시리즈의 첫 곡 '상수역 2번 출구'에 참여한 장재인 이외에는 계속해서 신인 보컬들을 발굴해 작업 중이다. 지난 8월 데뷔한 여성 듀오 '열두달'의 리더 '나율'을 시작으로, 리스너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19일 정식 데뷔를 앞둔 '유라(youra)', 7월 발매된 '첫 펭귄'에 참여한 소울샵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 '김재우', 그리고 이번 "타로(연락이 올까요)"의 보컬 '헨지(Henzy)'까지 경력이 없거나 적은 신인들이 015B의 보컬로 참여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프로듀서 그룹 015B / 더공일오비
프로듀서 그룹 015B / 더공일오비

015B는 "최근 같이 작업하는 친구들은 90년대와 비교하면 평균적인 보컬 수준도 높고 어떤 음악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주관도 뚜렷한 것 같다."며 "앞으로는 015B의 음악에 맞는 보컬이 있다면 기성 가수, 신인, 연습생, 일반인을 가리지 않고 함께 작업해볼 생각이며, 더공일오비 레이블을 통해 새로운 보컬을 찾는 오디션도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앞으로도 꾸준히 신인들을 발굴하고 작업을 이어가겠다는 프로듀서 그룹 015B의 행보가 가요계의 새로운 자극제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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