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창원시에서 싱크홀(땅꺼짐)이 발생했다.
10월 오후 1시경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시민생활체육관 앞 교차로에서 1m 크기 싱크홀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창원시와 경찰은 싱크홀이 생긴 차선을 통제하고 복구작업 중이다.
이번 싱크홀로 인한 인명피해나 차량 피해 등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저녁이면 구멍을 메울 수 있을 것”이라며 “복구가 끝날 때까지는 차선 통제를 유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차량 많이 다는 곳 아닌가?” “대박 지금 싱크홀 때문에 교통 통제하고 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0 17: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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