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웹 드라마 '후유증'(작가 오보현, 이문 연출 김양희 제작 오아시스픽쳐스)이 한가인-소지섭 도플갱어 조합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동준과 김근형은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과 함께 닮은꼴 얼굴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김동준과 김근형의 이른바 ‘한가인-소지섭 도플갱어’ 인증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가인과 소지섭의 모습과 함께 두 사람을 꼭 빼 닮은 김동준-김근형의 모습이 담겼다.
동그란 눈과 오똑한 코가 한가인과 똑 닮은 김동준과 소지섭의 옆라인을 빼다 박은 김근형의 모습이 함께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정말 빼다 박았다”, “한가인 김동준 남매라고 해도 믿겠다”, “김근형도 소지섭과 닮았다”, “옆 라인이 똑같다”, “한가인 소지섭 도플갱어 조합” 등의 글을 올리는 등 뜨거운 관심이 일었다.
'후유증'은 안대용(김동준 분)이란 한 고등학생이 추락사를 경험한 뒤 신비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스릴러 드라마다. 곧 죽을 사람은 빨간 눈으로 누군가를 죽일 사람은 파란 눈으로 보이는 신비한 능력을 둘러싸고 학교 안팎에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김동준과 김근형은 각각 안대용과 김준구 역을 맡아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이들의 대결 구도를 이어갈 전망이다.
김동준은 그간 한가인 닮은꼴로 명성을 떨쳐왔다. 포털사이트 상에서 ‘김동준-한가인 남매’란 키워드가 생길 정도로 싱크로율 100%의 닮은꼴 외모를 자랑했다. 그간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한가인 따라잡기’ 패션과 패러디를 선보여 웃음을 주기도 했다.
김근형은 칠성사이다 CF로 데뷔, 이후 소지섭 닮은꼴로 주목 받아 왔다. 이번에 ‘후유증’ 발탁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다는 각오다.
‘후유증’ 제작진은 “의도치는 않았지만, 극 중 대립 구도를 이루는 두 사람이 한가인과 소지섭을 똑 닮아 스태프들도 놀랐다”면서 “극적 갈등구도와 함께 한가인-소지섭 도플갱어란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김동준, 선주아 주연의 판타지 스릴러 '후유증'은 총 11회로 '시즌1 : 사고 후 찾아온 또 하나의 감각'과, '시즌2 : 욕망이 적을수록 인생은 행복하다'로 나뉘어 제작됐으며, 2014년 1월 6일 자정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노출된다.
김동준과 김근형은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과 함께 닮은꼴 얼굴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동그란 눈과 오똑한 코가 한가인과 똑 닮은 김동준과 소지섭의 옆라인을 빼다 박은 김근형의 모습이 함께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정말 빼다 박았다”, “한가인 김동준 남매라고 해도 믿겠다”, “김근형도 소지섭과 닮았다”, “옆 라인이 똑같다”, “한가인 소지섭 도플갱어 조합” 등의 글을 올리는 등 뜨거운 관심이 일었다.
'후유증'은 안대용(김동준 분)이란 한 고등학생이 추락사를 경험한 뒤 신비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스릴러 드라마다. 곧 죽을 사람은 빨간 눈으로 누군가를 죽일 사람은 파란 눈으로 보이는 신비한 능력을 둘러싸고 학교 안팎에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김동준과 김근형은 각각 안대용과 김준구 역을 맡아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이들의 대결 구도를 이어갈 전망이다.
김근형은 칠성사이다 CF로 데뷔, 이후 소지섭 닮은꼴로 주목 받아 왔다. 이번에 ‘후유증’ 발탁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다는 각오다.
‘후유증’ 제작진은 “의도치는 않았지만, 극 중 대립 구도를 이루는 두 사람이 한가인과 소지섭을 똑 닮아 스태프들도 놀랐다”면서 “극적 갈등구도와 함께 한가인-소지섭 도플갱어란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12/26 14:43 송고  |  JY.Jang@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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